140일 아기의 증상, 콧물과 가래, 울음 소리로 인한 힘들어 보임. 어떤 조치를 해줘야 할까요?

Question

140일 아기에요
지금 콧물도 계속 나오고
가래가 있는건지.. 자다가 갑자기 꺽꺽하면서 
사례들린듯한 울음으로 엄청 울면서 깨요ㅜㅜ
지금 애기가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어떤조치를 해줘야될까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140일 된 아기가 콧물과 가래 증상을 보이고, 잠에서 깨면서 우는 증상이 있다면 감기나 상기도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아기가 편안하게 숨을 쉬고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조치를 취해볼 수 있습니다.

1. 코를 깨끗하게 해주기: 콧물이 많을 때는 코를 흡입기로 부드럽게 흡입해주거나 식염수를 사용하여 코를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아기가 숨쉬기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아기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해주세요. 모유나 분유를 자주 먹이면 목의 건조함을 예방하고 가래를 묽게 해줄 수 있습니다.

3. 습도 조절: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방에 걸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아기의 머리를 높게: 아기가 잘 때 머리를 약간 높게 해주면 코와 목의 분비물이 덜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베개나 수건을 이용해 아기의 머리를 살짝 높여주세요.

5. 온도와 옷차림 조절: 아기가 너무 덥거나 춥지 않도록 적절한 실내 온도와 옷차림을 유지해주세요.

6. 손 씻기: 아기와 접촉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세요.

만약 아기가 열이 나거나, 호흡이 빠르고 어려워 보이거나, 수유를 잘 하지 않거나, 활력이 떨어져 보인다면 즉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기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개선되지 않으면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