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 신경증상, 뇌 CT 검사의 필요성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예전부터 종종 미간 안쪽이 신경쓰였어요. 통증은 아닌데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미간을 주무르지 않으면 참을수 없는, 미쳐버릴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람 눈을 쳐다보거나 이발을 할때 심해지고 요즘은 지하철에서 웹툰을 봐도 이러네요..(참아야하는 경우는 손톱으로 다른 손가락을 꼬집거나합니다.) 눈에 많은 정보가 와서 과부하가 오는거 같기도하고 이상태가 지속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아 편두통이 심할때도 있어요. 심적으로 힘든일은 전혀 없는데 왜이런걸까요??(직장, 가족, 친구 모두 문제가 없습니다.) ADHD, 공황장애, 부신피질 이상, 정보 인지 과부하??등 많이 찾아보는데 잘 모르겠어요.. 뇌 ct라도 찍어봐야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