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태: 아이가 이틀전 물설사를 해서 병원에 가서 장염약(정장제,진경제)을 처방받아 복용 중입니다. 유제품/과일은 주지않고있고 식사는 죽으로 주고있으며 마지막 식사는 식욕이 회복되었는지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이틀전 2회 설사를 한 후 변은 아직 보지않았고 열/구토는 없었습니다. *궁금증: 어제부터 잠이 좀 늘더니 오늘은 정말 계속 잠만 자려고 하네요.ㅠㅠ 찾아보니 잠만자려고하면 탈수일수 있다고 하는데.. 구토/설사/열이 없으니 탈수는 아니겠지요..? 또 식사시간/어린이집방문(1시간)외에는 계속 보채거나 자려고하는데 이정도면 단순 피곤하다고 치부할게아니라 병원을 방문해보아야할 문제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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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물설사 후 장염약 복용 중이고, 잠을 많이 자는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설사 후에는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탈수 증상 중 하나가 지나친 피로감이나 졸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토, 열, 추가적인 설사가 없고, 식욕이 회복되어 죽을 잘 먹었다면 탈수가 심각한 단계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평소보다 지나치게 많이 잠을 자거나, 보채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를 고려할 때, 피곤함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만약 아이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게 지속된다면,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소변 색깔이나 빈도, 입술이나 피부의 건조함 등 탈수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아이가 잠을 많이 자는 것이 탈수 때문일 수도 있지만, 현재 구토나 추가적인 설사, 열이 없고 식욕이 회복되었다면 급성 탈수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상태가 계속해서 우려된다면, 소아청소년과에 다시 내원하여 아기의 상태를 확인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어제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새벽에 설사2번하고 잠을 거의 못자서요 광동 신경안정제 용표안신액을 점심때 식간에 복용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장염약은 몇시간후에 복용하는게 좋을까요?
소화기질환설사소화불량+2어제 처방받은 장염약을 하루 먹었는데, 복통과 설사는 조금 호전되긴 했는데 대신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거같은 불편함을 아이가 호소하네요. 약 계속 똑같이 복용해도 될까요?
소화기질환설사구토아이가 일요일 오후 부터 미열이 있더니 늦은 저녁부터 설사도 동반 했어요. 열은 해열제로 바로 잡혔는데 다음날(월)도 하루종일 설사를 하고 화요일 오전까지도 설사가 멈주치 않는데 아이가 간식도 밥도 잘먹고 컨디션도 좋고 물도 잘 마셔 탈수증세도 걱저없어 우선 비대면 진료통해 장염약을 처방 받아 어제 저녁부터 약을 먹였는데, 그 약을 먹은 후 갑자기 심해져서 새벽 내내 설사를 다여섯번에 방구도 계속 뀌고 갑자기 구토도 한번 했는데.. 약 먹기전엔 그냥 원래 변 보던 횟수에 설사를 보는 것일 뿐 이었어요 .. 이게 낫는 중인건지.. ㅠ 병원을 다시 가봐야 할까요? 약이 문제는 아니겠죠?
소아청소년과장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