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가려워요
목덜미 부근이 가만히 있으면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알러지 두드러기 그런건 아니고요, 목이 마치 내 피부가 아닌거같은 감각이 계속 느껴집니다. 목덜미 부근에 마스크나 손 같은 걸 대고 있지 않으면 평상시에도 너무 힘듭니다. 가만히 한번 견뎌볼려고 해도 온몸이 막 미치겠고 식은땀도 흐릅니다. 이게 간지러움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모르게 계속 근육에 힘이 들어갑니다. 정확한 부위를 말씀드리자면 턱 바로 아래쪽, 흔히 인파선? 이라고 하는 부분이 너무,,, 간지럽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그랬는데 참다참다 이제는 못버티겠습니다... 이제 20대 초반인데 너무 힘듭니다ㅠㅠ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거 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디서는 역류성 인후두염이라고 하고 어디서는 면역력문제라고 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조금 횡설수설했는데 너무 힘들고 화나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