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미열과 복통,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할까요?
한달째 미열이 지속되고 오른쪽아랫배(오른쪽골반과 배꼽으로 사선그었을때 가운데쯤) 통증이 지속적으로있습니다. 밤이되면 더 심하게 통증이있어서 해열진통제를 먹고있습니다. 약기운이 돌면 한두시간은 통증이 가라앉지만 다시 통증이시작되고 가끔 숨이안쉬어질 정도 심한통증으로 오기도합니다. 미열은 37.2~37.5사이 나오구여. 열이 오를땐 얼굴까지 벌개질정도이며. 몸이 덜덜덜 떨려오면서 토할것같습니다. 평소 열이 나지않는체질입니다. 살면서 딱두번 고열이라고 나본게 38도였습니다. 장염때한번 코로나때 한번 ..하루이틀지나곤 괜찮아졌었습니다. 이런적이 처음이어서 병원가서 피검사 복부초음파 CT까지 검사했지만 지극히 정상이라고합니다. 여러병원에 갔습니다.(외과 내과 산부인과ㅡ난소낭종때문일까싶어서). 피검사수치도 모든면에서 정상수치들뿐입니다. 의사들도 미열이있는거보고 의아해하십니다. 대학병원급가서 다른정밀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