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상처 치유 시 진피와 표피 재생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이OO • 2025.07.16

축구를 하다가 찰가 상을 입었을 경우 큐피와 진피 진동 손상이 되었고 표피층이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진피층이 딱지가 져서 딱지가 자랄 때까지 떨어져 나갈 때까지 자라는데 진피층에 있는 세포가 먼저 치유된 다음에 그다음에 표피층에 있는 세포가 재생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겁니까?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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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7.16

    찰과상을 입으셔서 불편하시겠네요. 피부 상처 치유 과정은 실제로 표피와 진피가 동시에 진행되지만, 각 층마다 치유 속도와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상처가 생기면 즉시 염증 반응이 시작되고, 혈액 응고가 일어나 딱지가 형성됩니다. 이 딱지는 외부 감염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진피층은 혈관이 풍부하여 손상된 부위로 혈액 공급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섬유아세포라는 세포가 콜라겐을 생성하여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기 시작합니다. 진피층의 치유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표피층은 기저층에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어 위로 밀려 올라가면서 재생됩니다. 이 과정은 진피층의 치유와 동시에 진행되지만, 완전한 표피 재생은 진피 치유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층의 치유는 동시에 시작되지만, 진피층의 치유가 먼저 상당 부분 진행된 후 표피층의 완전한 재생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딱지가 떨어져 나가는 것은 표피 재생이 충분히 이루어졌다는 신호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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