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저녁부터 아랫배에 근육통이 느껴졌고 오른쪽 아랫배에 약간의 뭉침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배란 예정일에 가까워서 걱정을 안하고자 하였는데 엊그제 아침을 빨리 먹고 차에서 약간의 멀미를 해서 구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으며 생활하였는데 현재는 오른쪽 옆구리가 조금 아팠다 말았다하고 빈속에도 울렁거립니다. 사실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자주 올 정도로 위가 약한편에 속하지만 맹장염과같은 응급적인 상황이 다가올까봐 너무 겁이 나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랫배 근육통과 뭉침, 멀미와 구토, 옆구리 통증, 울렁거림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어요. 배란과 관련된 통증일 수도 있지만, 멀미와 구토, 옆구리 통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어요. 특히 맹장염과 같은 응급 상황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오른쪽 아랫배의 뭉침과 옆구리 통증은 맹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에요. 맹장염은 초기에는 배꼽 주변에서 시작되는 통증이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하는 특징이 있으며, 구토, 발열, 식욕 부진 등을 동반할 수 있어요.
증상이 3일 전부터 시작되었고,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면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응급 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전문 의료진의 검사와 진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니까요.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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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하체운동을 한 뒤 근육통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한번씩 오른쪽 옆구리 배꼽정도 높이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계속 됩니다. 특히 들숨을 크게 복식으로 들이마시면 아프네요 같은 위치를 손으로 눌러봤을 때는 세게 눌러도 그렇게 아프지 않습니다. 단순 근육통이 배까지 간건지 병원 진료를 받아봐야하는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별거 아닌데 병원을 가기에는 회사가 너무 바빠서 문의드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걸어서 그런지 다리에 근육통이 왔는데 옆구리 근육통도 있나요?
갑자기 어제저녁부터 설사를 한번 심하게했고 근육통과 오한, 왼쪽 옆구리 가끔씩 통증이 있습니다 두통은 저녁부터 살짝 있다가 지금은 사라졌고 오한,근육통은 어제 밤부터 급격히 증상이 안좋아졌습니다 기침은 없습니다 일단 타이레놀 한알 먹었는데 감기에 걸린건지, 음식을 잘못먹은건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