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운동 후 근육통과 옆구리 통증, 병원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채OO • 2024.01.11

이틀전 하체운동을 한 뒤 근육통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한번씩 오른쪽 옆구리 배꼽정도 높이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계속 됩니다. 특히 들숨을 크게 복식으로 들이마시면 아프네요 같은 위치를 손으로 눌러봤을 때는 세게 눌러도 그렇게 아프지 않습니다. 단순 근육통이 배까지 간건지 병원 진료를 받아봐야하는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별거 아닌데 병원을 가기에는 회사가 너무 바빠서 문의드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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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13

    운동 후에 나타난 근육통은 근육의 미세한 손상과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지연성 근육통(DOMS,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이는 보통 운동 후 24~72시간 내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점차 감소합니다. 그러나 오른쪽 옆구리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계속되고, 특히 숨을 크게 들이마실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 이외의 다른 원인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갈비뼈 주변 근육의 염좌, 신장 문제, 결석, 간질환 등 다양한 내부 장기의 문제가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손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통증의 지속성과 호흡 시 통증이 심해지는 점을 고려할 때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바쁜 업무로 인해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우선은 통증이 있는 부위를 휴식하게 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 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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