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아기의 어린이집 적응 문제와 애착 형성에 대한 걱정

권OO • 2024.11.20

9개월아기인데 어린이집에 가면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담임선생님이 출근하시면 너무 좋아서 매달리고 안아달라고 엄청 반기고 한다던데 하원할때 제가 데리러 가면 항상 시큰둥하게 있고 별 반응이없어요 제가 오던지 말던지.. 근데 또 집에 있으면 심심해서 그런지 엄청 따라다니고 베이비룸에 놔두고 잠깐 안보이면 울고불고 난리인데 이건 제가 안보여서라기 보단 꺼내달라는거 같고 아무튼 엄청 따라다니고 어린이집에서는 자다가 깨도 울지도 않는다고 칭찬 하시던데 집에서는 자다가 깨서 옆에 제가 없으면 엄청 울거든요 제가 보이는데 있어도... 바로 옆에 없으면 울어요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ㅠ그리고 하원할때 시큰둥한건 애착형성이 잘 안되어서 그런걸까요? 같은나이 한달어린아기는 엄마오고가고하면 울고불고 난리라던데..ㅠ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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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0

    9개월 아기가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과정과 애착 형성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담임 선생님을 보고 반가워하는 것은 어린이집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어요. 반면에 집에서 엄마를 따라다니고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우는 행동은 아기가 엄마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나타내는 애착 형성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하원할 때 아기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어린이집에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거나 피곤해서 그럴 수 있어요. 이는 애착 형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아기마다 애착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다른 아기와의 비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집에서 자다가 깨어 우는 것은 치아가 올라오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함 때문일 수도 있어요. 아기가 의사표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우는 이유를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신체의 일부가 불편해서 울음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의 행동이 걱정되시면 아기와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아기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안정감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증상이 반복되어 걱정이 되신다면 소아청소년과의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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