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석회침착 크기 작고 악성인지 모르겠어요, 2년째 시야 겹침과 팔 힘빠짐 증상, 뇌종양 가능성은?

이OO • 2024.09.20

전에 뇌 석회침착이 있는데 크기가 작아서 악성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1년 있다가 다시 검사해 보자 했는데 검사 못한 지 7년 가까이 되었는데 그 이후로 시야 겹침 형상(복시) 팔에 힘이 쭉 빠지는 형상 걷다가 갑자기 휘청 거리는 형상이 가끔 있는데 뇌종양이거나 위험한 상황일까요? 증상은 2년 정도 됐어요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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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20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인 시야 겹침(복시), 팔에 힘이 빠지는 현상, 걷다가 휘청거리는 현상은 뇌와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뇌 석회침착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종양을 포함한 다양한 신경학적 질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7년 동안 추가 검사를 받지 않으셨다면, 이제라도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MRI나 CT 스캔과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현재 뇌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시력의 손실 또는 복시, 보행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뇌 종양 가능성을 감별하기 위해 신경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뇌졸중 증상으로 반신마비, 반신감각장애, 언어장애, 발음장애, 운동실조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신경과, 신경외과 등의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2년 정도 지속되었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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