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스트레스로 자궁쪽 복통 심하게 온 상태, 자궁 작아지고 증상 변화 있어요. 산부인과 방문이 필요한가요?
금요일에 뭉친 상태로 장본다고 돌아다니고 스트레스 심하게 받았는데 자궁쪽 복통이 심하게 오더라고요. 병원 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아팠어요. 그리곤 잠깐 후에 괜찮아지길래 쉬었는데 자궁이 작아졌어요. 화장실도 잘가고 방구도 잘 나오고. 평소엔 자궁 눌려서 못가고 방구도 못나왔거든요. 오늘 아침에 남편이 아침이라 그런지 배가 작아진 거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느꼈는데 남편도 느꼈어요. 어제 피비침은 없고 질염처럼 맑은 물과 노란 냉이 팬티에 많이 묻긴 했어요. 일요일에 산부인과 여는 곳 있을까요?ㅜㅜ 여긴 지방이라..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