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증상은 없구 귀 가 한쪽이(오른쪽) 압력이 조금 안 맞는 느낌이 드는데요,집 앞 소아과에서 올해 2월에 동일 증상으로 내원 해서 진료 봤을때 문제 없다고 하셨고 오늘 동 증상으로 갔는데 고막이나 코에 문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대학병원 가보는게 어떻냐 하셨는데 제가 궁금한게 1.만약 일시적인 이관장애 같은 경우면 수술 아니더라도 검진부터 마취나 절제 같은거 하나요..? 2.제가 (사회)불안장애가 있는데(치료 오래함) 의사쌤이 운동 해보라고 해서 엄청 좋아졌었거든요 근데 운동안한지도 1년 넘어서 혹시 이거랑도 관련이 있을까요? 이게 근데 좀 주관적인 증상이라 괜히 병원서 굳이 말했다가 정건과로 가보라고 할 거 같아서;
귀에 압력 불편감을 느끼시는군요.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일시적인 이관장애가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관장애는 일반적으로 수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약물 치료나 생활 습관 개선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검진 과정에서 마취나 절제 같은 절차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으며, 청력 검사, 고막 검사, 이관 기능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의원급에서 진료를 받으셨고 증상에 호전이 없다면, 상급병원에서의 진료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사회불안장애와 귀의 압력 불편감이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스트레스나 불안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이 사회불안장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다시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의 압력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관적인 증상이라도 의사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들은 환자의 다양한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와 협진을 통해 보다 종합적인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만성중이염으로 인한 고막천공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한다는데 수술명이 '고실성형술 및 유양돌기 삭개술(유양돌기 절제술)'이라더라고요. 근데 이 수술이 많이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일까요? 대학병원(큰병원)으로 가서 수술받으라고 여기가 지역 종합병원으로 지역에서는 가장 큰 병원에 속하는데 귀 전문의가 없다고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지역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선 그 수술을 하는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수술가능여부를 알 수 있다고 일단 방문해보라던데 차라리 바로 대학병원으로 가서 수술받는 것이 맞을까요?
이비인후과난청먹먹함+2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게 2022년 9월입니다. 그후에 주기적으로 해당 대학병원에 방문하여 초음파나 ct검사하고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단서가 필요한 일이 있는데, 그때 그 당시 수술한 년도인 22년도에 진단서를 받아놓지는 못했어요. 지금이라도 해당 대학병원에 가서 갑상선 암에 대한 진단서를 떼어달라고 하면 떼어주시겠죠?
외과대학병원에서 청색모반 제거 수술을 받았었는데요...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올립니다. 대학병원 수술 전 피검사로 확인하는 항목이 무엇인가요? 이상이 없는지 아무 설명도 못 들어서 전혀 모르겠고 궁금합니다..!! 감염병 여부도 확인하나요? 상식적으로 전염 예방을 위해서는 그게 맞을 것 같은데 어떤 병을 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에이즈 같은 것은 잠복기에 검사 시 안 나올 가능성도 있는지) 그리고 만약 감염병에 걸린 사람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수술을 안 할 수는 없잖아요..?
외과상처 봉합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