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쯤 부터 머리가 이상해요 처음 시작은 무리하게 리프팅운동하다가 현기증이와서 바로 휴식취하고 하긴했는데 지금까지 쭉 하루에도 여러번 어지러움증이나 현기증이라고 하긴 그렇고 평소와는 다르게 머리 앞쪽이 멍해지는 느낌? 그렇고 두통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일할때 좀 더 자주 그러네요 제가 주방에서 근무하느라 불앞에서 서있을때가 많은데 머리가 이상할때마다 큰숨을 여러번 쉬면 나아지기도하고, 이유를 모르겠네요. 요리하면서 팬에서 올라오는 열기랑 연기에 숨이 짧은거 같기도하고, 균형감각이나 기억력이 크게 떨어진적도 없어요. 이유가 대체 뭘까요?
머리 앞쪽이 멍하다는 느낌과 어지러움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1. 이석증: 이석이라는 작은 결정체들이 귀의 평형 기관에서 제 위치를 벗어나 움직임에 따라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어요. 2. 전정신경염: 귀의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겨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3. 빈혈: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져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지면 어지러움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요. 4. 저혈당: 혈당이 낮아지면 뇌가 에너지를 충분히 얻지 못해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5. 탈수: 수분 부족으로 인해 혈압이 떨어지고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어요. 6. 스트레스 또는 피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어지러움을 경험할 수 있어요. 7. 열사병 또는 열실신: 주방에서 불 앞에서 오랜 시간 서 있을 경우, 고온에 노출되어 열로 인한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어요. 주방에서 근무하시는 환경이 뜨겁고 습한 조건일 경우, 열사병이나 열실신과 같은 열 관련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큰 숨을 쉬면 나아지는 것은 일시적으로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비인후과, 신경과, 내과 등에서 적절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검사에는 혈액검사, 귀의 평형 기능 검사, 뇌 영상 검사 등이 포함될 수 있어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늘리며,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머리를 만지면 내 머리를 바로 만지는것 같지 않아요. 귀를 당겨도 그렇구요 물 안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구요 오른쪽이 왼쪽 보다 더한 느낌입니다. 코를 막고 귀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왼쪽은 바람이 지나는 소리가 들리는데 오른쪽은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보냅니다.
이비인후과머리에 피가 쏠리듯이 아프고 머리 주변이 화끈화끈하고 걸을때 골이 울리는 느낌인데 왜 이럴까요?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되는데 3일동안 계속 그래서 답답합니다ㅠㅜ 잠도 늘었어요 코로나 검사도 해봤는데 아니에요..ㅠ
통증타박상 통증이 일주일 이상 갈수도 있나요 약 복용 아직 안 했어요 머리 타바상인데 어지럼증이나 구토 증세는 없고 머리가 욱신? 땡김이 살짝 있다 없다 그래요 이유가 뭘까요?? 주먹으로 제 머리를 한대 그냥 때린거 밖에 없습니다
가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