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땀이 많아서 불편한데, 다한증이라고 하는데 한의원 방문이 필요할까요?
어렸을때부터 땀이 많아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면서 머리가 다 젖고, 운동을 조금만 해도 머리가 다 젖었습니다. 항상 정상 체중이었고 다른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을 보아도 저처럼 땀을 많이 흘리지는 않더라고요. 일상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어렸을때보다는 조금 괜찮아졌지만 여전히 남들보다는 조금 움직여도 땀이 잘 납니다. 검색해보니 다한증이라고 하는데 이게 고쳐질까요? 그리고 한의원에 가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