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상의없이 조울증약 단약하면 어떻게 되나요?
아티반정 0.5mg 1개 테프라정40mg 반알로 1개 아침,점심약,취침전 리단정300mg 반알로 1개 라믹탈정50mg 반알로 1객 쎄로켈정100mg 1개 아빌리파이 2mg 8개 취침전약으로 꾸준히 복용중이었는데 의사와 상의없이 단약하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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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정신질환 약을 임의로 끊는 것은 감기약을 그만 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위험 행위라고 해요. 예를 들어 우울증은 항우울제를 최소 4∼5개월, 길게는 1∼2년 동안 꾸준히 복용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데, 1∼2개월 약을 복용한 후 우울, 불안 증세가 호전됐다고 해서 약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 위험성이 2, 3배 높아져요.
갑자기 임의로 약물을 중단하면 두통이나 불면, 구역감 같은 금단 증상이 일어날 확률도 높다고 해요. 이 때문에 약물을 줄일 때도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하고 약물을 중단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병원에 다니면서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