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박증으로 17년 약을 먹었습니다. 여러 가지 약을 먹었지만은 듣지 않았습니다. 이물질에 대한 그런 두려움인데 석면이나 유리가루 같은 것들이 몸속이 들어가면은 매우 불안하고 안절부절합니다. 이것이 소화기 계통에 들어갔을 때와 호기 호흡기 계통으로 들어갔을 때하고 또 문제가 또 해결되면은 옛날에 상처 입은데 미세한 모래나 유래가루가 묻어서 유가족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교통사고를 났을 때 미세한 유리가루가 근육 속으로 들 가면 어쩔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아무 증상도 없는데 자꾸 그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특히 석면을 마시면 나중에 병이 걸릴까? 그런 불안한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자주 씻고 목욕도 하고 그럽니다. 오토 매일 빨고요. 저는 항상 평온도 없고 휴식도 없고 즐거움도 없고 어디 가지도 못합니다. 전형적인 강박증이 심한 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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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겪고 계신 상황이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약물 치료를 받으셨음에도 증상이 지속되고 있어 많이 고통스러우실 것 같네요.
질문자님의 증상은 전형적인 강박장애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물질(석면, 유리가루 등)이 몸에 들어갈 것에 대한 지속적인 두려움과 불안감은 강박 사고에 해당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주 씻고 목욕하는 행동은 강박 행동에 해당합니다.
특히 질문자님의 경우 이러한 강박 증상으로 인해 "평온도 없고 휴식도 없고 즐거움도 없고 어디 가지도 못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강박장애가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주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 '심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박장애의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17년간 약물 치료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인지행동치료도 함께 받아보셨는지요? 약물만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해보시는 것을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현재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다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치료 방향을 재검토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박장애는 완치가 어려울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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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제작년부터 강박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사소한것도 다신경쓰고 손도 하루에 보통사람보다 엄청 많이 씻어요. 고치는 법은 없을까요???
확인 강박증이 있는데요 어디에서 무언가를 하고 나서 이동을 할 때 지금 여기에서 완벽하게 확인을 하지 않고 갔다가 만약에 무언가를 잃어버린다면 영원히 못 찾는다 이런 생각이 아주 강하게 밀려와서 어디를 갈 때마다 항상 완벽하게 확인하려고 매일 한참을 여러번 반복해서 확인하다보니 시간낭비 에너지낭비가 많고 스트레스도 심하고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보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설사가심한편인가요?잘놀고옹알이도잘하고그래요.축쳐져있지는않아요 못싼똥을설사로싸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