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뇌종양이나 암의 발생에 연관성이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바로 스마트폰 사용시 전자파나 블루라이트가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그니까 스마트폰이 뇌종양이나 암같은걸 유발하나요? 근데 지금 전세계인이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데 그럼 이 전세계인들이 다 암에 걸릴 위험성을 가지고 사는건가요? 사업하거나 영업팀에 있거나 하는 사람들은 핸드폰을 하루종일 달고 있는데 또 가만보면 그렇게 달고있는데 아무 문제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이정도면 스마트폰이 뇌종양이나 암 유발을 안 시키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이전 답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스마트폰 사용과 암의 발생의 연관성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없다고 해요.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전자파나 블루 라이트가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해요. 환경적, 업무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가능하다면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모든 사람은 암에 걸릴 위험도를 안고 살아갑니다. 최근의 환경 호르몬 등으로 남성들의 평균 정자수가 감소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블루라이트의 가장 큰 해악은 도파민 분비를 저하시킨다는 것입니다. 도파민은 깊은 수면을 취하는데 필요합니다. 성장 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2시까지 가장 많이 나오는데 성인이 무슨 성장 호르몬이냐 할 수 있지만 이 시간은 하루 종일 있었던 각종 손상으로 부터 DNA를 재생하고 수리하여 노화나 암 발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큰 원칙은 밝을 때는 밝게 어두울 때는 어둡게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밝은 낮 동안에는 여러 연구 및 생산 활동을 하고 어두운 저녁에는 방이나 환경을 어둡게 해줘야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되고 수면 유도가 잘 되고 그래야 회복이 잘되면서 면역력이 높아져서 다른 유해인자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줍니다. 또하나 중요한 점은 휴대폰을 남성의 고환 옆에 두면 안 좋다는 사실입니다. 뒷 호주머니나 바지 옆의 호주머니에 두고 다니시는 분이 많은데 이것은 남성의 고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양복 안 주머니나 가방과 같은 곳에 두실 것을 권유합니다. 모든 사람은 암에 걸릴 위험도가 있습니다. 60대 이상에서 남자는 3명 중 1명 여자는 4명 중 1명이 평생 1회 이상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폐암, 간암, 위암 등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불규칙한 생활 습과, 음주, 흡연, 각종 환경 호르몬, 스트레스, 위험인자가 하루 하루 쌓이다 보면 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만성 질환 발병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사용은 여러 가지 해악을 끼칩니다. 거북목 증후군, 비만, 안 좋은 배변 습관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사용을 완전히 중지해야할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렸을 때 부모가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가르쳐야 합니다. 빌게이츠는 자녀가 만 14세가 되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즈음은 1-2세만 되도 식당에서 병원에서 아이들을 조용하게 시키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주게 되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의 사회적, 인지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여러 연구가 서구사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조절되지 못한 스마트폰 사용은 개인의 건강 및 정신 발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정신건강의학과를 중심으로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성중독 등을 치료하기 위한 뇌파 치료 등을 시행하는 곳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 자제를 잘 못하여 여러가지 사회적, 경제적, 의학적 문제가 야기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혹은 가정의학과 등을 방문하여 상담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94 2층 (사창동)
저희가 일상생활에 매일 사용하고있는 스마트폰이 뇌종양 및 다른 암을 유발할 수 있나요? 회사 다니면서 보면 저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매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고 있으며 또 꼭 통화가 아녀도 자료등도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폰 통하여 확인하고 또 업무용이 아녀도 카톡이나 텔레그램등을 활용하여 24시간 스마트폰과 함께하는데, 이게 뇌종양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나요? 인터넷등에 찾아보니 어디선 유발한다, 또 어디선 유발하지 않는다하며 갑론을박이 큰 사항이라, 의학적으로 더 확실한 답이 궁금합니다. 회사에서나, 사업적으로나 일상생활에서 이젠 뗄래야 뗄 수 없는게 이 스마트폰인데 뇌종양이나 다른 암 너무 걱정 안하고 사용해도 될까요?
가정의학과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마지막으로 현재 스마트폰이 뇌종양이나 다른 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건 아니라고 했는데 블루라이트와 사용시 전자파가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건 무슨 뜻인지요?
가정의학과여기다 적을 순 없지만 심각함 인지하고 있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신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