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일 아기 애착형성에 대한 걱정

김OO • 2024.06.12

210일 아기 애착형성 질문이에요 어릴 때부터 낯은 전혀 안가렸어요. 밖에 나가면 주위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안울고 잘 있어요 지금도 밖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척 하면 안울고 웃거나 그냥 보거나 해요. 근데 엄마가 눈에 안보여도 찾는것도 없고ㅜㅠ할머니 할아버지랑 있다가도 저를 찾거나 좋아하는 기색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오히려 할머니 할아버지를 더 좋아하는 느낌 ㅠㅠ 많은 아기들이 엄마껌딱지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 아가는 그런게 전혀 없어요 평소에 말도 잘해주고 반응도 해주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거든여. 아침부타 저녁까지 저랑 함께해요. 제가 반응을 안할 때는 잠들 때인데..(혼자 잠드는 연습중이라서요) 혹시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걸까요?ㅜㅜ혹시 문제가 있을가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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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2

    아기가 210일이면 대략 7개월 정도 되었네요. 이 시기의 아기들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시작합니다. 아기가 낯을 가리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은 긍정적인 사회성 발달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애착 형성에 있어서 아기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아기는 엄마에게 매우 집착하는 반면, 다른 아기는 조금 더 독립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면서 편안함을 느끼고 그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는 아기가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아기가 찾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애착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가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엄마가 말을 잘 해주고 반응을 해주며 애정 표현을 많이 해준다면, 충분한 애착 형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혼자 잠드는 연습은 아기의 독립성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것이 애착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아기가 스스로 잠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장기적으로 아기의 자신감과 독립성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여전히 걱정이 되신다면, 소아과 전문의나 발달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아기의 발달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기가 정상적인 사회성과 애착을 발달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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