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23개월 아기의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구토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여러 가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발진이 수족구병과 유사하다고 하셨으나, 다른 증상이 없었다면 수족구병이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의 발열과 구토 증상과는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진단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성 감염 (예: 엔테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 세균성 장염
- 중이염이나 폐렴과 같은 일반적인 소아 감염증
- 요로감염
- 기타 바이러스성 발진 질환
검사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혈액검사: 전반적인 감염 지표(예: 백혈구 수치, C-반응단백질(CRP), 혈소판 수치 등)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변검사: 요로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소변의 세균 배양 및 일반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대변검사: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확인하기 위해 대변의 배양 및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기타 검사: 필요에 따라 가슴 엑스레이(폐렴 의심 시), 귀 검사(중이염 의심 시)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와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9개월~5세 사이의 소아는 열이 떨어지지 않을 시 열성 경련 가능성이 있어요. 따라서 교차복용을 했음에도 열이 지속적으로 떨어지지 않고 아기가 쳐치는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응급실에 방문하여 수액, 주사, 입원 등의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소아청소년과로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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