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35인데 다이어트 어려워, 우울증 약과 중복 복용 문제

조OO • 2024.10.21

건강검진했는데 혈액검사는 이상이 없으나 BMI가 35가 나왔습니다. 키 153에 몸무게 75인데 도저히 제 의지로 빼기 어렵습니다.. 삭센다도 했다가 금방 돌아와서 ㅎㅎ 망했어요 내과 약을 처방 받고 싶어도 저는 우울증으로 정신과약을 복용 중이라 중복으로 약을 먹게 되어서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병원에서 보조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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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03

    안녕하세요. BMI 35로 고도비만 상태이시고, 우울증 약 복용 중이시라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우울증 약물과 다이어트 약물의 상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해 내과 전문의와 정신과 전문의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둘째,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등 생활 습관 교정이 체중 조절에 중요합니다. 영양사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맞는 식단을 계획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심리적 지원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울증이 체중 감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 치료를 통해 정서적 지원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삭센다 외에도 다른 체중 감량 약물이 있을 수 있으니,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다른 옵션을 고려해보세요. 닥터나우 앱 내 '증상 진료' > '다이어트' > 원하는 의사를 선택하여 비대면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체중 감량과 정신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병원에서의 전문적인 지원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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