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증 환자, 약물 변경으로 증상 악화, 효능 차이는 제조회사에 따라 있을까요?

윤OO • 2024.11.30

정신과약물 복용중인 조현증 환자입니다. 예전에는 하루 리스페리돈3mg 아티반1.5mg 인데놀20mg 씩 복용했었는데 약간의 어지러움은 있었지만 증상은 어느정도 잡혔었습니다. 근데 최근 병원을 옮기면서 리스페리돈을 리스펜정 아티반을 스리반정으로 바꾸게되었고 처음에는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4개월정도 지나니 바꾼약물에는 내성이 생기는것같습니다. 증상이 조금씩 삐져나오는것같아요. 리스펜정도 4mg으로 늘려서 복용중인데도 예전에 리스페리돈 아티반으로 복용했었던것 만큼 안정감있게 증상을 잡아주지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성분은 같지만 제조회사에 따라 약제품이 바뀌어도 그 효능에는 차이가 없는게 정상일까요? 아니면 제품마다 복용시 효과차이나 내성여부가있을수 있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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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30

    조현증 환자분께서 경험하신 것처럼, 동일한 성분을 가진 약물이라도 제조회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네릭 약물은 원래의 약물과 동일한 주성분을 포함하지만, 부형제의 종류나 제조 과정에서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환자마다 약효나 부작용에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현재 복용하고 계신 리스펜정과 스리반정이 이전에 복용하셨던 리스페리돈과 아티반과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예전만큼 잘 조절되지 않는다고 느끼신다면, 이는 약물의 효능이나 내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의 용량 조절이나 다른 제조회사의 약물로의 변경 등 다른 치료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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