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2주 정도) 부터 허리통증과 함께 골반 주변 피부가 싸한 느낌이 듭니다. 피부는 통증이라기 보다 쎄하다(?) 라는 느낌이고, 골반을 뱅 둘러 허리띠 모양에서 퍼지듯 느낌이 있었으나, 지금은 오른쪽 부분 (몸을 배꼽기준으로 나누었을때)만 그런 느낌이 납니다. 희안한 증상이라 도대체 어느 진료과를 가야할지 감도 잡히지 않네요. 겉으로 봤을때 피부의 이상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허리통증도 정확히 어느 부위인지 특정하기는 어려운데 명치 아래 골반위 (등허리 부분) 사이가 불편하네요. - 얼마전 정형외과를 가서 진통제(?) 같은 주사를 맞았는데 유난히 아픈 느낌과 함께 다음날 부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 역시 같은날 잠을 좀 이상하게 잤는지 허리통증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허리 통증과 골반 주변 피부의 싸한 느낌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는 이상이 없으나 통증과 불편함이 있는 경우, 신경계 문제나 근골격계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통증이 있었고, 정형외과에서 진통제 주사를 맞은 후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신경 압박이나 근육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평가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진료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형외과: 허리통증과 관련된 근골격계 문제를 다루며, 이미 방문하셨던 과이기도 합니다. 주사 후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해당 의사에게 다시 상담을 요청하여 증상의 변화에 대해 알리고 추가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외과: 신경계 문제가 의심될 때 방문할 수 있는 과입니다. 허리와 골반 주변의 신경 압박이나 손상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통증 관리와 함께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입니다. 통증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재활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시작된 시점과 관련하여 정형외과에서 받은 치료와 잠을 이상하게 잔 것이 연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정형외과를 다시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신경외과나 재활의학과로의 전문의 소견을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과 필요한 경우 영상진단 검사(MRI, CT 등)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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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걷는 걸 힘들어하셔서 병원에 방문하니 허리디스크 5,6번으로 협착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무릎은 아직 괜찮으시다는데 이로 인해 걷는게 불편하시니.. 어느 진료과를 가는 게 좋을까요? 빠르게 걷고 싶어하시니 시술을 하면 좋겠거든요ㅠ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다는데 좀 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ㅜ
아래 같은 통증이 있는데요 방광염과 비슷해보이기도 하는데 검사를 한다면 어느 병원에 내원해야할까요? 1. 치골&골반라인 통증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통증있음) 2. 통증이 생기면 허리까지 땡기는 느낌 있음 3. 배뇨시 불편하고 뻐근한 느낌도 있음
안녕하세요? 60대 초반 여성입니다 얼마전부터 골반(고관절)에 통증이 있습니다 이 증상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어느 진료과로 가야 되는지요? 산부인과? 정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