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10개월된 아기입니다.
이유식 진행 중 변비 증상은 종종 있었고 오늘은 대변 못봤으며, 평소보다 단단한 음식을 섭취 했습니다.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주먹을 움켜쥐고 부르르 떨듯이 십분정도 울었어요. 한시간뒤에 다시 울었다가 진정되어, 안겨서 자는 중에도 중간에 칭얼거리면서 몸에 힘을주며 흐느끼다가 잡니다.
울때 배마사지를 해주니 더 자지러지게 울었어요.
혹시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열은 안나고 평소보다 차가운것 같습니다.
구토도 없습다.
오후에 힘주다가 점액질이 항문에 살짝묻어있었어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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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24
아기가 변비 증상을 보이고 있고, 배 마사지를 할 때 더 심하게 우는 것은 복부에 통증이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기가 평소보다 차갑게 느껴진다면 체온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기가 계속해서 불편해하고, 울음이 멈추지 않으며,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응급실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기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거나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시고, 필요시 빠르게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변을 보지 못해 배가 아픈 것 같다면,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부 마사지로 장 운동을 촉진시켜줄 수 있지만, 마사지 후에도 보챔이 심한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에서 장 운동을 확인해 주세요.
또한, 아기가 점액질이 항문에 묻어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이는 변비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정상적으로 48~72시간 간격으로 변을 볼 수 있으며, 모유를 먹는 아기는 소화가 완전히 잘 되는 경우 5일~일주일에 한 번만 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통증을 호소하거나 변비 증상이 지속된다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의사와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아기의 체온이 평소보다 낮게 느껴진다면, 체온을 측정하여 저체온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기가 축 늘어져 있거나 저체온증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응급실로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상태가 계속해서 우려된다면,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연휴 기간 운영 약국, 병원 정보는 응급의료포털(https://www.e-gen.or.kr/egen/main.do)에서 확인하시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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