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 중인데 질염 의심, 해외에서 주말 진료 가능할까요? 부부 hpv 감염 관련 콘돔 없는 성관계 후 가려움증과 질분비물 증가, 의사 소견이 궁금합니다.
임OO • 2024.02.20
질염(칸디다 혹은 트리코모나스)이 의심되는데, 의사님 소견으로는 어떤지 조언 부탁드려요. 해외에서 주말에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평일에는 병원에 못가서요. 임신 준비중이라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너무 급하고 불안해서 참고용으로만 참조하고 있으려 합니다. 증상: hpv 감염 이력(6,11형)이 있어 현재 치료중(가다실 2차 접종 완료)인 남편과 콘돔 없이 일주일 전 성관계 후 이틀차부터 매우 가려움(일주일 지난 현재는 조금 가려움), 소변 자주보고 소변볼때 미약한 통증(ofloxaxin 400mg 이틀 먹은 뒤 소변 관련 이상한 점은 없음), 현재까지 치즈 형태의 녹색/콧물색의 질분비물 증가, 가만히 있어도 소변처럼 질에서 질분비물 나옴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성병질염
의료진이 질문을 확인하기 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