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적 설명 습관과 약 복용,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정신적 문제가 있는데요 근데 이게 생각해보니깐 결정적으로 문제가 뭔가를 계속 설명하려는 강박인거 같아요 사실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에 설명하려하고 좋은 일있어도 설명을 하려고 나 자신을 이해 시키려고 하는것 같아요..이렇게 안해도 될것을 계속 합니다 근데 제가 지금 고1이라 키도 크는것에 고민이 있는데요 밤에 잘자고 스트레스 안받고싶은데 고민입니다..약을 먹으면 내 몸에 맞는약을 찾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하고 또 그약이 내몸에 맞게 변하는 과정도 4주정도 걸린다 하는데 저는 시간이 아깝다 생각하거든? 어쩌면 좋을까요 약을 먹어야 하긴 할것같은데..예전에 큰 충격으로 PTSD까지 있었는데 그땐 그걸들이 올때마다 이건 뱔거 아니다 하면서 계속 설명을 하다보니 지금은 그런게 없어도 하나하나 설명하게 됩니다 이게 뇌가 습관이 되어서 강박이 생긴것 같아요 참으면 찝찝함과 약간에 우울도 옵니다 어쩌면 좋죠? 가장 좋고 키도 클스있고 나에게도 도움되는 게 어떤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