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과 설사가 지속되는 원인은?
일주일이 지나가는데 배가 주먹으로 맞은 것처럼 아파서 화장실에 가면 물똥하고 방귀만 나오는데 왜 그런걸까요?
일주일이 지나가는데 배가 주먹으로 맞은 것처럼 아파서 화장실에 가면 물똥하고 방귀만 나오는데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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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지속되는 복통과 설사 증상으로 많이 불편하실 것 같네요.
이러한 증상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성 장염: 가장 흔한 원인으로, 감염으로 인해 장에 염증이 생겨 복통과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이 관련 문제: 상한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유당 불내증과 같은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스트레스나 특정 음식에 반응하여 장의 기능이 과민해지는 상태입니다.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일 수 있습니다.
약물 부작용: 일부 약물은 소화기계에 영향을 주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기름진 음식, 유제품, 찬 음식, 생야채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기간 동안 지속되는 증상은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하므로,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탈수 증상이나 고열이 동반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금요일 저녁부터 몸살기운이있어서 약국 몸살약먹고 잤는데 토요일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여섯번정도 화장실을 갔습니다 안되겠다싶어서 내과 진료후 약을 먹고있는데 증상이 호전되지않고 복통때문에 화장실을 30분 간격으로 가서 설사를 합니다 양은 엄청 적게 찔끔 나오는데 미치겠습니다 열도 안나고 식욕이 없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복통이 있고 복통이있을때마다 화장실을 갑니다 나오면 좀 괜찮다가 30분 간격으로 복통이 와요 이틀차인데 이거 낫고있는건가요?
한 이틀 전부터 배가 살살 아프다가 복통이 조금 심해져서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 설사를 계속하기 시작했고 화장실을 갔다 오면 또 복통이 사그라들어요. 그래서 설사를 하는 횟수는 많지는 않아서 그대로 두면 사라질지 아니면 진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6개월 정도 전부터 갑자기 매일같이 심각한 가스와 트림, 죽을것같은 위경련, 잦은 설사에 시달립니다. 거의 매초 위아래로 지독한 냄새가 나오고 복통이 심하고(30분-2시간) 트림이 체한듯 숨이 막혀죽을것같을때도 많습니다. 병원도 종류별로 다 가고 온갖 모든 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이상없다고, 스트레스 및 PTSD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데 매일 병에 지배당하는 하루하루 너무 괴롭고 언제 나아지는지 몰라 답답합니다. 일상에 지장이 큽니다. 혈액도 여러번 뽑고 초음파도 했는데 이상이없다는데 정말 비정상적으로 계속 가스가 나오고 배도 팽창하고 복통도 심하고 냄새도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싶을정도로 독하게 납니다. 왜그럴까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