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 크기 감소 시 암 가능성은 낮은가요?

이OO • 2025.06.05

4월달에 갑상선 결절이 1.2cm 여서 세침했는데 3단계비정형나와서 2개월후인 오는 다시 초음파 검사했는데 크기가 0.8cm로 크기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암이 아니고 염증일 가능성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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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05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감소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양성 가능성을 시사하는 좋은 징후입니다. 악성 종양(암)은 보통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침검사에서 3단계 비정형(atypia)이 나왔다는 것은 완전히 양성도 아니고 완전히 악성도 아닌 중간 단계의 결과를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 추가 검사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크기가 1.2cm에서 0.8cm로 감소했다면, 이는 염증이나 일시적인 부종이 있었다가 감소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 중 대부분(90% 이상)은 양성이며, 크기가 감소하는 경우는 더욱 양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세침검사에서 비정형이 나왔기 때문에,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결절의 크기 변화, 모양,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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