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 지방종으로 인한 증상인가요?

Question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8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통증의 양상은 마지막에서 두번째 갈비뼈 부근이고 눌러서 아프거나 하지는 않지만 생활하다가 구부리는자세나 옆으로 돌릴때 아프곤 했습니다 그래서 내과 (복부초음파(9/1).조영제ct (10/30).x-ray)등 찍고 나아지지않아서 정형외과 한의원 통증의학과 등등 전전하다 다들 원인이 없고 사진상이 깨끗하니 근육 문제일거다 해서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하다 나아지지 않아서 아프면 파스 붙이고 살았는데 어제 파스 붙인 부위가 간지러워 긁다 보니 단단한 덩어리 같은것이 만져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외과 가서 초음파 보니 지방종이라 제거 하면된다고 하셔서 예약 하고 왔는데 
1.지방종이 생길때 위의나열한 통증이 생길수있나요?
2.어디가 안좋아서 튀어나온건데 지방종이라고 오해할수있나요?
3.안좋다면ct찎은지 2개월가량 되었는데 다시 찍어보는는게 좋을까요?
4.제가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파스붙이고 그부위에 자극을 자꾸줘서 지방종이 생긴건지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1. 지방종은 일반적으로 통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크기가 커지는 경우 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 위치에 따라 신체의 움직임이나 기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옆구리 통증이 지방종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지방종은 일반적으로 무해한 양성 종양으로, 다른 심각한 질환과 혼동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지방종인지는 초음파 검사, CT, MRI 등 정밀검사를 하거나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치료는 외과적 절제를 통해 이뤄집니다.

3. CT 촬영을 2개월 전에 하셨다면, 일반적으로 지방종의 변화나 다른 이상이 없는 한 추가 촬영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침 맞기, 물리치료, 파스 사용 등은 지방종의 발생 원인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지방종은 주로 유전적 요인이나 지방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자극이 지방종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이미 존재하는 지방종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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