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모야모야병으로 수술을 하고 대구에서는 칠곡 경대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부터 숨쉬는게 힘들고 가슴 쪽이 아프고 어지럽고 두통이 있었는데 이번주 월요일 부터 손 다리가 저리고 한쪽 손이랑 한 쪽 다리에 감각이 둔해지고 극도에 피로감이 몰려왔어요. 또 지하철과 버스를 타면 갑갑해서 숨이 쉬어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은 몸이 뜨거워지고 열감이 느껴 졌어요! 몸이 뜨거워서 반팔을 입을 정도에요 병원에 가봐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추운 12월 겨울철에 몸이 뜨겁고 열감이 있어 반팔을 입어야 할 정도였다면 실제 발열이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숨 쉬는 게 힘들고 가슴 통증, 어지러움, 두통 등이 지속되던 중 나타난 증상이었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원래 없던 가슴 통증이 있어요 지금 갑자기 답답해서 숨이 안 쉬어지고 갑자기 심장이 엄청 빠르게 뛰고 가슴쪽이 뜨거워지고 갑갑한 느낌과 짓눌리는듯한 느낌이 있어요.
내과코 넘어가는 안쪽 부분에 뭐가 걸린 것처럼 거슬리고 답답해서 숨 쉬기가 어려워요. 최대한 숨을 많이 들이마셔도 숨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누우면 심해지는데 앉아 있으면 조금 낫고, 몸이 차가운데도 이불 덮으면 땀이 나요. 온몸이 간지럽고 최대한 얇은 옷을 입었는데도 버겁게 느껴지고 갑갑해요. 3일째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고 증상이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이유 없이 식도 쓰라림이 굉장히 심해졌었어요. 병원에선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해서 도움 없이 집에서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내과숨이 50프로 밖에 안 쉬어지는 것 같고 가슴이 갑갑하고 답답한 느낌이 종종있는데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소화기질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