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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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24

  아기가 기관지염후두염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고열이 나는 상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염증수치가 높았던 상태에서 혈액검사 없이 퇴원했다면, 염증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기의 경우 고열이 지속되면 탈수나 다른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아기가 매우 힘들어 보이거나, 의식이 흐릿해 보일 때 2. 고열이 38.5도 이상 지속될 때 3.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거나 기존 증상이 악화될 때 (예: 호흡곤란, 지속적인 기침, 식사를 거부함 등) 4. 탈수 증상이 보일 때 (예: 눈물이 나지 않음, 기저귀가 마르거나 소변량이 줄어듦 등) 고열이 하루만에 나타났고, 염증수치가 높았던 이력이 있다면, 재평가를 위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실 방문을 결정하기 전에, 가능하다면 담당 의사나 소아과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급박하다고 판단되면, 주저하지 말고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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