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에 노란색 액체가 묻어있고 냄새도 심한데, 이는 무엇일까요?
항상 매번 속옷에 노란색깔이랑 액체?가 묻어 있어요 냄새도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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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노란색의 끈적이는 질 분비물이 나오고 냄새가 심하다면 질염일 가능성이 있어요. 세균성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질염 약도 있지만 정확한 원인균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드려요. 또한, 질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해요. 속옷과 하의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착용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주세요.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주세요. 너무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이 질 내 정상 균도 제거할 수 있어 2-3일에 한 번씩만 사용해 주세요.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을 피하며, 영양제 섭취,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습관, 운동 등을 통해 신체 면역력을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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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에 노란색 액체?가 엄청 많이 묻어있고 냄새도 많이 나요 속옷이 많이 젖을 정도로 나오는데..

속옷에 묻은 냉이 노란색+흰색을 띄고 옛날엔 분비물에서 시큼한 냄새가 났는데 요즘에는 쓴 한약 냄새 같은 냄새가 나요.

오늘 냉이 좀 나오길래 소변볼 때 보니까 속옷에 투명+ 약간 노란색?으로 묻어있어서요. 가임기에 "노란색 냉"이 속옷에 묻어나올 수 있나요? 냄새는 거의 무향인데 약간 시큼시큼한 향이에요. 간지럽거나 아프거나 증상은 없는데… 아님 질염인가요?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며칠 전에 산부인과 갔을 때는 되게 깨끗하다구 하셨었는데.. 다시 가봐야하는건지 … (오늘은 가임기 2일차, 배란예정일 3일 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