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여아, 갑작스러운 울음과 발진,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28개월 여아입니다. 갑자기 엄마한테 안아달라며 보채더니, 뜻대로 안되자 10분정도 심하게 울었습니다. 그런데 한쪽 뺨 전체에 열꽃같은 발진이 올라왔습니다. 정상체온이었고 급한 마음에 비판텐 연고를 발라줬고 30분정도 경과하자 발진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왜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병원에 가야하나요?
28개월 여아입니다. 갑자기 엄마한테 안아달라며 보채더니, 뜻대로 안되자 10분정도 심하게 울었습니다. 그런데 한쪽 뺨 전체에 열꽃같은 발진이 올라왔습니다. 정상체온이었고 급한 마음에 비판텐 연고를 발라줬고 30분정도 경과하자 발진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왜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병원에 가야하나요?
이런 경우, 아이가 심하게 울면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시적으로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스트레스 발진'이라고 부릅니다. 발진이 금방 사라진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런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반복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 질환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판텐 연고를 발라준 것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이 연고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발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발진이 사라질 때까지 아이를 잘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의해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94일된 남자 아기 입니다 3시쯤 낮잠을 자는도중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고 밥도 거부하고 38.2도까지 열이 올랐구요 금방 괜찮아지고 밥도 잘먹다 6시반 7시쯤 38도 38.1도 정도 열이납니다 큰병원을 가야 할까요 지켜보는게 나을까요.. 기침 콧물 설사는 딱히 없습니다 분유를 자주 개어내긴 하나 이렇다할정도로 큰증상은 없습니다
아이가 아침일찍 갑자기 평소보다 더 크고 오래 울면서 눈을 비비고 귀롤 잡아 뜯는데, 잠에서 안 깨서 그런가 해서 계속 달래줘도 울음이 더 커지고 눈을 안떠요. 열은 나지 않고 한시간 가량을 울다 지쳐서 잠들었는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20개월 남아 입니다. 저녁 수면중 갑작스러운 자지러지는 울음과 몸에 힘이잔뜩 들어간 상태로 몸을 뒤로 활처럼 젖힙니다. 손은 머리와 귀 얼굴로 반복적으로 비빕니다. 17개월쯤 낙상사고가 있었는데, 연관되어 뇌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열은 36.3 ~ 36.6 도를 유지중이며 귀속은 귀지가 많습니다. 이 외에 외관상 확인되는 것들은 없습니다... 병원은 예약하지 않으면 진료가 안되며 응급실도 담당의가 없어 진료가 어렵다 합니다.. 어떤 증상인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말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