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아기 젖병으로 분유수유시에 급하게 먹지는 않았고 약간 잠에 취해서 먹어 그런지 사레가 걸렸어요. 숨쉬고 기침하려고 하니까 아기가 숨이 막혀하는 모습( 울려고 하나 소리 안남. 호흡 안됌) 있고 바로 입술 파래지며 청색증 보였습니다. 얼굴도 허옇게 변하려고 하는 중에 얼굴,목 옆으로 돌리고 등 두들기면서 울게끔 하니 다행히 숨이 쉬어지긴 했어요. 이후로 켁켁 거리면서 2-3시간 칭얼거리고 불편해 했는데 이후로는 괜찮아 졌습니다 액체류로 인한 기도폐색에도 영아 하임리히가 유효한지 궁금합니다. 제가 한 대처도 과연 옳았던건지 운이 좋았던 건지도 궁금하구요. 선생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환자님의 아기가 사레와 청색증 증상을 보였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사레는 기도 폐색으로 인해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증상이며, 청색증은 산소 부족으로 인해 입술과 얼굴이 푸르게 변하는 증상입니다.
아기가 분유를 급하게 먹지 않고 잠에 취해서 먹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사레와 청색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분유를 급하게 먹지 않고 잠에 취해서 먹으면 기도에 분유가 역류하여 기도 폐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환자님이 아기의 얼굴과 목을 돌리고 등을 두드리면서 울게끔 하여 숨을 쉬게 한 것은 올바른 대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도를 확보하여 호흡을 돕고, 사레와 청색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로도 아기가 칭얼거리고 불편해하는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즉시 의료진에게 상담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하임리히가는 유아의 기도 폐색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구입니다. 하지만, 환자님의 아기의 상태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평가가 필요하며, 이는 의료진이 진단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하임리히가를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치료 방법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자님이 아기의 상태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한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의료진의 평가와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상담을 위해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의사로서 환자님과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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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기 입술 청색증 있는건가요? 열도없고 감기만 있는데요 색깔이 긴가민가하네요ㅠㅠ
140일된 아기가 갑자기 청색증이 생길수 있나요?
36주6일 2.34kg 태어났구요 교정일24일 아기입니다 인큐베이터는 들어가지 않았구요 출생당시 발바닥이 보라색이었는데 저는 발도장 찍느냐구 그런 줄 알았는데 최근에 와서 생각해보니 발도장은 안찍고 그냥 발 사진만 찍었던게 문득 생각이 났어요 병원에서 퇴원 당시 청색증이 대한 이야기는 따로 들은적 없고 조리원에 들어가서 수유시 아기가 한번 입술이 보래져서 깜짝놀라 등 두드려주니 원래 입술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조리원 선생님도 아이가 가끔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했구요 조리원 퇴소 후 집에서 수유시에 3번정도? 더 그랬어요ㅜㅜ 그때마다 아이 등을 좀 쌔게 두드려서 원래상태로 돌아오게 하긴 했는데 수유할때마다 너무 무섭네요ㅜㅜ 최근 아이가 열이나서 대학병원 2틀 입원 하였는데 엑스레이 혈액 소변검사 했고 이상 없다고 들었습니다 ㅜㅜ 청색증으로 병원 내원시 어떤 검사를 하나요? 엑스레이는 이상 없었어요ㅜㅜ 병원 방문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