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검사로 협심증·심근경색 진단 가능할까요?
심전도검사만으로도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질환을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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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심장 리듬의 이상, 심근경색의 징후 등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하지만 심전도 검사만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완전히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협심증의 경우,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실시한 심전도 검사에서는 정상 소견을 보일 수 있어 진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경우에도 심전도에서 특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모든 심근경색 환자에게서 이러한 변화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전도 외에도 심근효소 검사(트로포닌, CK-MB 등), 심장 초음파, 관상동맥 조영술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관상동맥 조영술은 혈관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정확한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심장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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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심장초음파 엑스레이 등서 이상 없으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가능성은 낮은 건가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을 심전도검사로 진단가능한가요?

혈액검사랑 심전도 ,심장초음파, 엑스레이가 정상이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장질환의 위험이 없는거겠죠? 공황인지 심장병인지 구분이 어렵다고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