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갑상선결절이 있고 갑상선 자가항체로 인해 갑상선염이 있는 상태인데 따로 관리하는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갑상선자가항체 정상수치는 어느정도인가요? 현재 검사결과 자가항체 수치가 257에서 175로 감소했다고하는데 이게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결절도 2년만에 검사를 했더니 3-4개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진료봐주신 선생님이 걱정할 상황은아니고 추적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면된다고 했지만 걱정이됩니다
갑상선염과 갑상선 결절의 관리는 각각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갑상선 자가항체의 정상 수치는 검사 방법과 실험실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항갑상선 페록시다제 항체(TPOAb): 0-34 IU/mL - 항갑상선 글로불린 항체(TgAb): 0-115 IU/mL 자가항체 수치가 257에서 175로 감소했다면, 이는 자가면역 반응이 다소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가항체 수치의 변화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이 늘어났다면,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결절의 관리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초음파 검사: 결절의 크기, 모양, 내부 구조 등을 평가하여 악성 가능성을 판단합니다. 2. 세침 흡인 세포 검사(FNA): 의심되는 결절에 대해 세포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악성 여부를 확인합니다. 3. 갑상선 기능 검사: TSH, T3, T4 등의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갑상선 기능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갑상선염의 경우, 특히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인 하시모토병의 경우, 다음과 같은 관리 방법이 있습니다: 1. 갑상선 호르몬 대체 요법: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합성 갑상선 호르몬(레보티록신)을 통해 정상 수준을 유지합니다. 2. 항염증제나 스테로이드 사용: 급성 갑상선염의 경우, 염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영양 섭취와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전반적인 건강을 돕고 자가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료를 담당하신 의사 선생님이 걱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면,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걱정이 되신다면, 추가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내분비내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요청하거나 두 번째 의견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아급성 갑상선염 진단을 받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왔었습니다 몇개월 뒤 방금 내과 가서 피검사 결과를 확인하였는데 갑상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급성 갑상선염 진단받으면 항진증 ->저하증->정상 이수치로 돌아온다는데 저는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안온거 같아요 아급성 갑상선염->갑상선기능항진증->정상 이렇게 되었는데 아급성갑상선염 걸렸을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안오고 바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나요?
감기/몸살하시모토 갑상선염이 나오면 갑상선 결절이 있어도 추적 검사 안하나요? 단순 갑상선 결절로 결정났는데 조직검사를 따로 안했거든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요!
내과갑상선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으면 갑상선염이 있을 수 있나요? 초음파 볼때마다 결절이나 갑상선염 얘기하시는데 별다른 처방이나 이런게 없어서 흔한 증상인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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