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자해 습관이 자해로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성인인데 초등학교때 일 중에 제가 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저는 그때 그게 나쁜 줄 몰라서.. 친구 한 명이 손등에 그물망처럼 칼을 그었더라구요 피 고여있고 제가 안아프냐니까 별로안아프데서 저도 해봤는데 손에 거칠거칠한게 오히려 촉감때매 재밌을것 같아서 해보니까 별로 아프지도 않고 쾌감..? 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재밌어서 학교나 학원에서 대놓고 했거든요 선생님들이 머라해도 나쁜짓이라고만 해서 왜 나쁜짓인지도 몰라서 현재는 제가 통증이 느껴지는 걸 알아서 기분 나쁠때 통제 안할때는 손목 긋고 하는데 재미로 라든지 그렇진 않고 그냥 저도 모르게 습관처럼 손이나 팔 손톱으로 세게 긋거나 물건으로 찌르거나 긋는 건 있어요. 이런것도 자해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