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산책 후 손이 저릿하고 감각이 둔해지며 손을 쥐기 어려울 때의 원인은?
식후 산책겸 한 30분 걸으면 손이 저릿하거나 붓는 느낌이 나면서 감각이 둔해지고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게 이상한것처럼 잘 안되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식후 산책겸 한 30분 걸으면 손이 저릿하거나 붓는 느낌이 나면서 감각이 둔해지고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게 이상한것처럼 잘 안되는데 왜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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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산책 후 손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며 손을 쥐기 어려운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혈액 순환 장애: 산책을 하면서 팔을 충분히 움직이지 않거나, 팔을 특정한 자세로 오래 유지하는 경우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손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질 수 있습니다. 2. 신경 압박: 팔꿈치나 손목 주변의 신경이 압박을 받는 경우, 손으로 가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어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목터널증후군이나 척골신경 압박 등이 있습니다. 3. 전해질 불균형: 식후에는 혈당 수치가 변하고, 이로 인해 체내 전해질 균형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손의 저림이나 감각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질환: 드물게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손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손의 저림이나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질환: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기능 이상 등 다양한 전신 질환에서도 손의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나 신경 전도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 질문에서 언급된 것처럼, 이런 증상이 술을 마신 후에 나타나거나,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나타난다면 알콜성 말초 신경병증이나 피로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한쪽손이 시리고 저린느낌이들고 손가락움직일때 감각이 둔한 느낌이드는데 원인이 뭘까요?
임신 32주차입니다. 주로 컴퓨터 업무를 보고있는데, 2주 전부터 오른손 네번째, 다섯번째 손가락이 저리더니 점차 5손가락 다 저리고 감각이 둔해진것 같고 특히 저녁되면 손가락 끝이 찌릿찌릿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이 잘 쥐어지지않습니다.
오른쪽 검지손가락 일부분이 감각이 둔해졌어요. 약간 다리 엄청 저릴 때 처럼 오른쪽과 왼쪽 감각이 달라요. 지난 주 토요일에 냄비를 잘못 잡은 후로 감각이 둔해져서 얼마전에 신경과에 가봤는데 초음파 검사 결과 오른손과 왼손의 차이가 36%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신경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액 맞고 약처방 받은 후 금요일까지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는데, 검지손가락을 많이 안쓰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나아질 수 있을까요? 신경에 문제가 있는거라면 더 안좋아질 수도 있다고 하셔서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약 먹을 때는 술을 안마시는게 좋겠죠? * 참고로 통증은 없고 감각만 이상해요, 손가락도 구부릴 수 있습니다. 다만 세번째 마디를 잘못 건드리거나 잘못 펴면 감각이 둔한 부분이 찌릿하는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