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융해증에 통증 조금 남아있는데 놀러가도 될까요? 증상 첫 발견은 19일이구요. 통증부위는 허벅다리 앞부분입니다. 피검사 했을때 무슨 신장 수치가 20일 오후에 2800나오고 21일 10시쯤 1600으로 떨어졌습니다. 소변 색은 증상 발견 전보다 약간 탁한 정도 입니다. 내원은 26일에 예약되어 있고 크리스마스 이브 24일에 놀러갈 예정인데 가도 되는 수치일까요?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이 손상되어 근육 세포의 내용물이 혈류로 빠져나가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신장에 부담이 가게 되고, 심한 경우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신장 수치가 2800에서 1600으로 떨어진 것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아직도 높은 수치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소변의 색이 탁해진 것은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신장 수치가 아직 높은 상태에서 놀러가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신체적 활동이 많을 경우 근육 손상이 더욱 진행될 수 있습니다. 내원일까지 푹 쉬시고,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더 심해지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여 신장에 부담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학교에서 부터 집에 왔을 때까지 소변만 나오고 변은 한번도 안 나왔습니다. 학교에선 수업 시간마다 계속 배가 불편해서 계속 선생님께 말하기도 그렇습니다. 왜 마려운 불편함은 있지만 화장실에가면 변이 안 나오는 건가요? 제발 좀 잘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소화기질환변이 마려운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배가 아프고 항문에서 변이 밀고 나올려는 느낌이 아니고 배가 아프지 않고 배와 항문 중간이 불편해서 화장실을 왔지만 오래 기다려도 불편하기만 할 뿐 변은 안 나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계속 화장실에 있어야할까요. 불편해서 나가질 못하고 있어요.
소화기질환변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화장실에 오래 있어야 변이 나옵니다. 나온다고 하더라도 계속 항문에서 덜 나온 불편함이 들어요.
소화기질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