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수검사를 한 날 밤에 진통해열제 주사를 맞으면, 검사 부위에 내출혈 및 혈종이 생길 수 있나요? 2. 골수검사를 한 부위의 혈종 사이즈가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커져서, 지금은 혈종 사이즈가 엉덩이에기서 허벅지까지 커져있고 까만 멍이 크게 져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일반적인지 궁금하며, 이렇게 거대한 혈종과 멍이 생길 경우 콩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건 아닌지, 다른 장기 기능 저하나 마비 혹은 여타 다른 합병증이 생기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3. 또한 저런 큰 사이즈의 혈종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나요? 혈소판 수치가 낮은 사람이 거대한 사이즈의 혈종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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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검사 후 진통해열제 주사를 맞으면 내출혈 및 혈종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와 같은 약물은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부위에 큰 혈종이 생기는 것은 드문 경우이지만 발생할 수 있으며, 혈종이 커지면서 주변 조직을 압박하여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종 자체가 콩팥 기능이나 다른 장기의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혈종이 매우 크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혈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흡수되어 사라지지만, 혈소판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출혈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고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혈종이 매우 크거나 불편함을 초래하는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여 압박 붕대, 냉찜질, 또는 드물게는 외과적 배액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혈소판 수치를 올리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상태를 확인하시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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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검사 후 혈종이 피하에 과다하게 고여있어 거동이 불편할 정도일 경우, 경피적 배액술로 혈종을 제거할 수 있나요? 과다하게 생긴 혈종을 제거하는 방법이 궁금하고요. 그리고 혈소판 수치가 낮은 경우 진통제나 진통해열제와 같은 특정 약물이 출혈 및 혈종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나요? 출혈 및 혈종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약물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혈소판 수치가 낮아 골수검사를 1회 받은 환자가 골수검사 받은 부위에 혈종이 생기고 그 혈종이 점점 커지고 통증도 있다면, 어떤 처치를 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현재 체온은 정상이고요. 골수검사 후 생긴 혈종으로인한 합병증은 없는지도 궁금하고 혈종이 언제 다 사라질 지도 궁금합니다.
혈소판 수치가 낮은 환자가 골수검사 후 혈종이 10cm 이상 거대하게 생기고 그 사이즈가 점점 커져 거동이 불편할 정도라면, 외과적 처치로 혈종을 제거할 수 있나요? 큰 사이즈의 혈종 처치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