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에 질외사정 후 생리 예정일 3~4일 전부터 아랫배 통증과 피비침, 미열, 졸음 등 증상 발생, 임신 가능성은?

익명 • 2024.05.27

생리가 거의 규칙적입니다. 근데 제가 가임기 기간에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질외사정. 질내사정 을 히면서 관계를 가졌는데 생리 예정일 3~4일전부터 아랫배 통증이나 생리라고 하기엔 소량의 피비침과 동시에 통증 그리고 평소에는 느끼지 못한 졸음 이 몰려왔고 미열이 계속 나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느끼기에는 제가 생리 하기 전에 나타나던 증상과는 너무나 다른 것 같고 임신 극초기 증상이랑 비슷하다고 하도라고요 임신 가능성이 높을까요?

임신가능성임신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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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7

    가임기에 질외사정을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될 수는 없습니다. 질외사정의 경우 73%로 피임효과가 낮아 완벽한 피임법이라고 볼 수 없으며, 임신 가능성이 있어요. 생리 예정일 전에 나타나는 아랫배 통증, 피비침, 미열, 졸음 등의 증상은 임신 초기 증상일 수도 있고, 생리 전 증후군(PMS)의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귀하의 증상만으로는 임신 여부를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임신 가능성을 확인하려면 생리 예정일이 지난 후에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고 임신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을 방문하여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임신이 아니라면 다른 건강 문제일 수도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되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불순이 2-3주 이상 지속된다면 임신/비임신 여부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확인 후 비임신이 맞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 스트레스나 섭식 장애(거식증 또는 폭식증)로 인한 배란 장애, 뇌하수체 종양, 부신 종양, 골반내 양성 종양, 악성 생식기 종양,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고프로락틴혈증 등과 같은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릴게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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