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약 복용 시 소변량 증가와 마려움증은 정상적인 증상인가요?
제가 평소에 하루 수분을 제로사이다, 물만 먹는데 물은 보통 1.5리터 제로사이다는 500밀리 정도 먹는데 평상시에 한 번 소변 볼 때마다 200~400cc 나와요 근데 제가 비세균성 전립선염 증상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약 을 약1~2주째 먹고 있는데 근데 이 약을 먹을 때마다 갑자기 몇 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평소보다 소변줄기가 쎄지면서 평소보다 소변량이 많이 나와요 예를 들어서 어제 밤에 저녁을 먹고 9시에 소변을 380cc 봤는데 밤9시 30분에 약을 먹고 나서 밤11시에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소변을 보니까 500cc가 나왔어요 그래서 이 약만 먹으면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오줌이 마려우면서 평소보다 소변량이 많이 나와서 그러는데 괜찮은 증상인가요? 아님 몸에서 부작용 같은 증상이 일어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