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방광염 환자가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요도자위 후 요도입구에 먼지를 묻는 것은 안전한가요?

Question

여자에요. 지금 당뇨도 있고 급성방광염이 점점 심해지는 이상태에서 이틀동안 매일매일 하루에 2~3번씩 변이 묻는 먼지가 많이 있는 비위생적인 면봉으로 요도에 자극하면서 요도자위 하고나서 먼지 묻은 손가락으로 요도입구를 만지고 먼지를 요도입구에 묻혀놔요. 이틀내내 하루에 2~3번씩 하고있어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당뇨병과 급성 방광염을 앓고 계신 상황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요도 자위를 하고 요도 입구에 먼지를 묻히는 행위는 매우 위험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감염에 더 취약하며, 방광염이 있는 경우에는 요로 감염의 위험이 더욱 증가합니다. 비위생적인 면봉이나 손가락을 사용하여 요도에 자극을 주고 먼지를 묻히는 것은 요로 감염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방광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요도, 방광, 신장으로의 감염 확산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행위를 즉시 중단하시고, 가능한 빨리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청결을 유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 생활하는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요도염, 귀두표피염,고환염 등 생식기 부위로의 세균 감염성 질환은 있을 수 있어요. 그만큼 재발도 잦기에 평소 여러 환경과 더불어 관계 시에도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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