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쇠에 찔렸을 때 파상풍 예방을 위해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피가 멈췄다가 다시 나오는 것은 정상인가요?
아이가 만 13살이고 교실 문 핸들에 손이 다쳐서 왔는데 쇠에 꽤 깊게 찔렸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주변 손가락 겉피부가 밀려서 붉은 새살이 나와있고 찔린 상처도 있구요 파상풍 걱정땜에 찾아보니 dtap은 5차까지 맞고 Tdap 6차를 21년 3.12일날 맞았는데 괜찮을까요? 일단 급한대로 항생제 연고 얇게 바르고 이지덤 붙여놓긴 했는데 쇠에 깊게 찔렸다하니 파상풍 걱정이 제일 크네요 여기 병원가도 딱히 심각한거 아니면 별거 해 주지 않을거 같아서 일단 지켜 봐 볼까 하는데 이런 상황에선 바로 가는게 나은지 아님 지켜봐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침에 학교에서 붙인 밴드를 떼니 피가 다시 나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피가 멈췄다가도 다시 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