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치료 후에도 순간 아픔과 부좀 발생하는 이유는?

이OO • 2024.04.21

40대 비만 여성입니다 무릎앞쪽 뒤쪽이 아파서 엑스레이도 찍고 연골이 나이에 비해 퇴행되었다 했고 무릎에 염증주사랑 항생제등 처방받고 한달정도 치료받고있어요 주사맞고나면 일주일정도 괜찮다가 일주일이 넘어가면 가만히 있으면 아프지않고 걸을때 잘 걷다가 순간 딱소리 나면서 찌릿하고 아프고 그 후에 신경써서 걸으면 괜찮아져요 그리고 좀 부어 있는거 같아요 왜 그럴까요?

무릎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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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1

    무릎 통증과 부종이 계속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비만 상태가 무릎 관절에 더 큰 부담을 주어 통증과 퇴행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또한, 연골이 퇴행되었다고 하셨는데, 이는 관절염의 일종으로 무릎의 충격 흡수 기능이 감소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염증 주사와 항생제 치료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치료는 일시적으로 염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주사 후 일주일 정도 괜찮다가 다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치료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무릎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기 때문일 수 있어요. 걸을 때 '딱' 소리가 나면서 찌릿하고 아프다고 하셨는데, 이는 관절 내의 작은 뼈나 연골 조각이 움직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부종이 있다면 이는 염증이나 체액의 정체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치료를 지속하면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체중 감량을 통해 무릎 관절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물리치료를 통해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는 운동을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또한, 무릎 보호대 등을 사용하여 관절을 안정시키고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만약 증상이 심각하고 다른 치료로 개선되지 않는 경우, 관절경 수술이나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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