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남성 M자탈모, 치료 후 효과 없어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유전인 경우 치료 효과 없을까요?
남자M자탈모에 관하여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20살 초중반만 해도 머리가 엄청 풍성했습니다 풍성했었지만 그당시때도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긴 했는데 탈모라고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세월이 지나 현재 나이30인데 27살때부터 탈모라는건 깨닫고 심각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7개월쯤동안 한의원가서 한약타먹고 피부과가서 모나페시아 6개월정도 알약타먹고 현재는 먹는약중지하고 전문병원에서 두피에 주사바늘 여러군데 쑤시면서 두피에 약물투입하는형식으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머리카락은 변함없이 하루에 머리두번 감으니 100개 이하 이상씩 빠지고 있습니다 치료를 해도 제 육안상은 별 효과 없는거 같은데 도데체 해떻게 해야 머리가 덜빠지거나 안빠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면갈수록 너무 스트레스받고 죽고싶은심정입니다.. 혹시 유전이라면 치료를 받아도 소용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