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연골 마사지 후 길어진 부분이 연부조직, 혈관, 근육인대에 영향을 줄까요?
갑상연골에 양쪽으로 길게 뻗은 부분중 한곳이 마사지중 골절되고 다시 붙어 원래랑 다르게 길이나 가동범위 등에서 차이를 보이게 됐습니다. 현재 20대초이고 10대중반에 그렇게 됐습니다.당시 뽀각소리 후 얼얼한 느낌이 들어 더 만지지않고 생활하였고 큰탈은없이 다시 붙거나 했을것같습니다. 현재는 연골의 양쪽으로 긴부분중 한쪽이약간 더 길어진 느낌이며 가동범위가 달라 이에대해 우려중입니다. 크게 세가지가 걱정인데 연골 바로 주위의 목구멍 연부조직,목혈관,근육인대입니다. 연골긴부분은 누르면 목안쪽으로 약간 들어가잖아요. 가동범위가 달라져 더 깊게 들어가는데 연골이 목구멍 연부조직을 건드릴수있는 구조인가요? 바로옆에 닿을만한거리기에 목구멍에 상처를 줄까봐 걱정입니다.뚫고들어갈까봐요.목혈관을 긁거나 혈관에 걸리지않을지 목혈관쪽에 닿아 지속적으로 압력을 걸어 혈행을 저해시켜 마치 협착과 같은 효과를 만들지 않을지 걱정이고.가동범위가 다르니 한쪽 연골 근처 근육인대에 염증을 일으키지않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