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관련 질문입니다.
20대 남성이고, 세균성 전립선염 진단받은 후 처음엔 항생제 복용약 치료로 균은 제거됬는데, 이후 증상이 있고 소변에서 염증이 검출되서 3일동안 수액+정맥주사형 항생제로(복용약X) 치료 후 1주일간 항생제 복용했습니다. 상태가 좋아지는거 같기도 했지만 아직도 약간 특히 발열감이랑 당기는 느낌같은게 있긴 하지만, 내원중인 병원에서 이제 항생제 치료를 더 하는거보단 몸관리를 하면서 지내면 염증이 가라앉을 거다 했고, 항생제 없이 소염진통제와 소변이 원활해지는 약만 4일 전에 처방받고 왔습니다. 근데 여태 전립선에 자극이 가니 자제하라 했는데 항생제 치료 도중인 1-2주 정도는 안했는데 어제 자위행위를 했더니 증상이 다시 나타났고, 빈뇨나 그런건 없는데 발열감이랑 그런게 좀 있습니다 염증이 남아있다보니 자극받아서 잠시 증상이 나타난 느낌인데, 다시 내원을 해야되나 고민됩니다. 일단은 휴식 취하면서 있는데, 내원 예약을 잡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