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곳에 가면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도와주세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막막한 기분에 울 때고 있고요..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밤에는 잠이 안 오고 심하면 아침까지 깨어있을 때도 있어요 너무 힘듭니다..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막막한 기분에 울 때고 있고요..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밤에는 잠이 안 오고 심하면 아침까지 깨어있을 때도 있어요 너무 힘듭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으로 보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사람이 많은 곳에서 답답함과 숨막힘을 느끼고, 극심한 불안감을 경험하는 것은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또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불안장애로 인한 불면증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의 경우 공황장애는 조기치료가 중요하며, 제대로 진단받고 적절히 치료받으면 70~90%의 환자는 상당히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해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1.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나 인지행동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2. 심리상담: 심리상담을 통해 불안을 조절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자가 관리: 규칙적인 운동,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생활 습관 개선: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과 같은 불안을 증가시킬 수 있는 물질의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지지적인 사회적 환경: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첫걸음을 빨리 내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요즘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는데 사람 많은곳에 가면 아무 이유없이 어지럽고 숨이 막혀요 딱히 몸 아픈곳도 없는것 같은데..
지하철 역만 가면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고 사람많아지면 숨 잘 못 쉬어요 그리고 지하철 역 들어가서 지하철 타고 밖에 나가기 전까지 지하철 안에서까지도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어디에 안 기대고 있으면 죽을 것 같아요 심장도 빨리 뛰고요 왜이럴까요
이번에 물난리 나는거 보고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글을 봤는데 북극이 10년안에 다 녹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사람들 다 죽는게 아닐까 하는 마음에 심장이 계속 두근거리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정신의학과에 가봐야하는걸까요? 제가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