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나 글이나 행동으로 표현을 못하는35세의 정신지체 남자 입니다. 보름전쯤 왼쪽 서혜부에 길이 7~8cm, 너비 2~3cm 정도의 퍼런 멍이 서혜부 선따라서 들어있었는데 오늘 보니 멍은 많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어른 가운데 손가락 굵기만한 크기와 길이로 단단한게 있더라고 요. 이게 뭘까요? 혹 탈장이라면 탈장이 생기기 전에 멍이 듭니까? 몇년 전부터 변비가 심해서 변기에 앉아 있으면 3~4시간 머리를 다리 사이로 깊이 구부리고 있어서 서혜부 심한 압박으로. 근육이 뭉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는데 그럴 수도 있어요? 걷거나 일어섰다 앉았다 하기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아마 피가 안통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수고 하십시요.
서혜부에 멍과 단단한 덩어리가 생긴 원인은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주요 원인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탈장(서혜부 탈장): 서혜부 탈장은 복부 내부의 장기가 서혜부를 통해 돌출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탈장이 생기기 전에 멍이 드는 경우는 드물지만, 탈장이 진행되면서 주변 조직에 압박이 가해져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거나 멍이 생길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변비로 인해 복압이 증가하면 탈장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혈종: 외부 충격이나 압박으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면서 혈액이 조직 내에 고여 혈종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멍이 사라진 후 단단한 덩어리가 남아 있는 경우 혈종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조직이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림프절 비대: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해 서혜부 림프절이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림프절 비대는 단단한 덩어리로 느껴질 수 있으며, 멍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근육 손상 또는 염증: 변비로 인해 장시간 복압이 증가하거나 특정 자세를 반복적으로 유지하면 서혜부 근육에 손상이 생기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단단한 덩어리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걷거나 앉는 것이 힘들 정도로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나 CT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탈장이나 혈종이 의심되는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지체로 인해 증상을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의료진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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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오른쪽 서혜부에 통증이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아무이상없이 멀쩡한데 꾹 눌러보면 작고 둥글둥글한게 만져지고 통증이 살짝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그랬는데 오늘은 눌렀을때 살짝 더 커진 것 같고 통증 또한 어제보다 더 큽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서혜부 통증 후 육안적 혈뇨 증상입니다 5월 19일 오전에 서혜부 통증 있다가 오후부터 혈뇨가 나옵니다. 서혜부 통증은 있다가 없다가 반복적이다가 이제는 압박감, 이물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나이는 만 29세, 흡연은 1.5년, 음주는 월 1~2회 합니다. 비만이고 부정맥 있습니다.
서혜부쪽에 진물이랑 냄새 그리고 피부가 스치기만해도 아파요 왼쪽 서혜부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