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가 변색 변을 경험 중인데, 진경제 복용 중인데도 색깔이 이상한 경우는 무엇일까요?

김OO • 2024.05.28

과민성대장증후군을 20년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2주일동안 평소에는 별 문제 없다가 밤에 자려고 누우면 가스찬 느낌에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소리가 나면서 아침에 설사를 계속했습니다. 3일전부터는 뭔가 잘못먹었는지 물설사만 하루5차례이상 했었구요. 병원가니 장이 빨리 움직인다고 진경제 처방받았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고 또다시 설사 신호가 와서 변을 보는데 어김없이 물설사 비슷한게 나왔는데 색이 정상적인 황토색 설사가 아니라 청록색에 황토색 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려니 넘겼는데.. 오늘 아침엔 변이 나오지 않았고 점심 먹고 변을 보는데 다행히 설사는 아니였지만 새끼손가락 만한게 몇덩어리 떨어졌는데 역시 색깔이 뒤죽박죽된 느낌이랄까요? 청록색에 고동색이 합쳐진 황금색 비슷하지만 황금색은 아닌 느낌...어제저녁부터 오늘아침까지 비지찌개, 쑥갓 먹었고 오늘점심은 우동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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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8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오랫동안 가지고 계신 상황에서 변색이 발생하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변의 색깔은 섭취하는 음식, 소화과정에서 분비되는 담즙의 색, 장내 세균의 활동 등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청록색 변은 특정 음식 색소나 철분 보충제, 항생제 등 특정 약물 복용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장내에서 음식이 너무 빠르게 이동하여 담즙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아 발생할 수도 있어요.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 장 운동이 빨라질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에요.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드신 비지찌개와 쑥갓, 그리고 점심에 드신 우동 등의 음식이 변색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어요. 특히 채소나 특정 식품 색소가 변의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그러나 변색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단이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물설사가 하루 5차례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우려되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진경제를 복용하고 계시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변색이 계속된다면, 다시 한 번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필요한 경우, 대변 검사를 통해 감염이나 염증 등 다른 원인을 배제할 수 있어요. 건강 상태에 변화가 있을 때는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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